● 매년 7-8월경 시행 및 중고등부 대회 분리
● 디베이팅 대회에서 가장 권위가 큰 대회
● 국제부 : 해외체류기간 상관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국내부 : 해외 체류기간 1년년 이하
국내부는 일명 EFL 리그로 영어가 외국어인 학생들을 위한 리그입니다.
즉, 부모가 영어를 쓰는 가정에서 자란 학생들이나 영워권 국가,
영어를 통해 교육이 이러우지는 해외의 국제학교 등에 체류한 기간이 1년 이하인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경우 별도로 치러 지는 또 하나의 리그입니다.
● 대회진행 방식
강당에 모여 당일 주제를 발표하고 각 팀별로 주어져서 준비시간 30분 주고 바로 시작합니다.
주제는 즉흥주제와 사전주제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Judge는 사전에 심판 인증을 받은 대학생, 선생님, 일반인들이 합니다.
● YTN 은 말하기 속도가 생명입니다. 평상시 보다 훨씬 빠른 속도입니다.
논리는 기본이고 Rebut 역시 속도감이 상당히 높은 점수를 요구합니다.
● 이 대회는 국내부는 생각보다 많이 약해서 지방학생들의 입상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반면, 국제부는 상당히 수준이 높습니다. 지방에서는 본선만 입상해도 상당한 실력입니다.
실제 대회를 가보면 국제부는 원어민 수준이며 거의 대원 외중외고, 용인외고가 득세를 하며 평소 대치동
디베이팅 전문 학원에서 팀을 이루고 꾸준히 하는 학생들이여서 서로 모르는 학생들이 없을 정도입니다.
요즘 예전 같지는 않지만 여전히 서울 쪽에서는 관심이 상당히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