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토플과 텝스 중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
 
A  01) 서연고서성은 기본적으로 영어로 수업이 50%이상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학 가서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토플이 필요하고 수능 후에 영어를 공부 할 것 같으면

목적에 따라 수능1등급선까지만 하면 됩니다.
지방대나 서울의 중위급 대학이라도 국비유학이나 장학금을 노린다면 토플이나 텝스를 해야 합니다.

국비유학은 토플 100점을 기준으로 국내 대학에서 선발조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한다고 하면 텝스나 토플에 고득점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이 과정
자체가 자녀에게 대학갈 때 수능과 내신에 도움을 주며 타 과목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대학가서 토플,텝스,토익을 준비하겠다고 하는 학생들은 대학가서 과연 공부를 잘 할까요 ?

A02) 특목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가서 수능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하위권으로 처지게 됩니다.

엄청난 학습량이 요구되는 특목고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수능1등급(국,영,수)의 실력을 가지고 입학합니다.
수시준비,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독서, 내신준비 등을 하는 특목고 분위기에서 영어수능을 잡고 있다라는 건

 내신에서 바닥을 깔아주는 셈입니다.

A 03) 수능만 한다면 안정적인 수능1등급 확보가 어렵습니다.
고1에서 1등급이 나와도 기본 실력이 없으면 고2로 올라가면서 한 등급씩 떨어지는게 일반적입니다.

안정적인 수능&내신 1등급을 위해서라도 여전히 텝스와 토플이 필요합니다.
아니면 매일 수능 리딩 지문 10개씩 완전 소화해 내는 학생들도 수능 1등급이 가능하나
이렇게 하는 학생들이 많지 않으니 가장 좋은 수단으로서 텝스나 토플을 추천합니다.
최소 텝스 700이나 토플 90까지를 해내고 수능공부 6개월 정도 하면 안정적인 1등급이 나옵니다.

A 04) 그러면 학생 성향에 따라서 텝스와 토플을 추천해야 하는데
텝스영역 : 리딩(395)/리스닝(395)/단어(100)/문법(100) 총점 990점,
토플영역 : 리딩(30)/리스닝(30)/스피킹(30)/라이팅(30) 총점 120점 입니다.

현재 초등학생이라고 감안해서 스피킹이나 라이팅이 강하면 토플을 추천하고,
그래도 수능1등급을 원하시면 텝스로 돌리면 됩니다.
연세대 국제학부를 비롯한 글로벌 전형으로 대학을 가려고 한다면 지속적으로
고등학교때까지 계속 토플 수업을 수강해야 됩니다.
외고나 자사고 학생들을 기본적으로 토플100과 텝스800선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3등내에 거의 다 있습니다. 특목고도 편차가 있으니 학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