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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영어시험으로 대학간다 2010-12-07 17:50:30 3991
TEPS로 대학에 합격한 유열린∙여주영양 인터뷰 수능시험이 끝났지만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아직 몇 단계 관문을 거쳐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영어실력 만으로 다른 학생들보다 빨리 합격통지서를 받은 학생들이 있다. 수시전형을 통해 고려대 국제학부에 합격한 유열린(김해외고 영어과 3학년)양, 이화여대 국제학부에 합격한 여주영(김해외고 영어과 3학년)양으로부터 합격비결을 들었다. 유양은 어릴 때부터 외교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여양은 국제적 시각을 키우고 폭넓은 공부를 하고 싶어 국제학부를 택했다고 지원 동기를 밝혔다. 최근 많은 대학들은 글로벌 전형, 영어특기자 전형을 통해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인재확보를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유양과 여양은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세심히 수시전형을 준비했다. 수시전형의 특징은 면접의 반영률이 높다는 점이다. 이를 감안해 두 학생 모두 면접능력을 키우기 위해 친구들과 공부모임을 만들어 꾸준히 준비를 했다. 영어면접은 친구들과 모의면접 형태로 연습하는 한편 제시문은 논술교재나 인터넷에서 직접 찾아 만들었다. 또 영어와 한국어 면접을 나눠 면접지를 2개씩 만들어 각각 준비한 것도 많은 도움이 됐다. 유양은 “준비를 많이 했지만 면접보다 서류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듯하다”며 “1학년 때부터 모의유엔대회나 토론대회 등 교외활동으로 수상실적을 쌓는 한편 각종 공인영어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취득해 마음 높고 면접에 치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양과 여양이 합격한 고려대, 이화여대뿐 아니라 많은 대학들이 수시 1∙2차의 글로벌, 어학우수자 전형에 공인어학성적을 반영하고 있다. 일부 대학은 일정 점수 이상을 제출해야 지원이 가능할 정도다. 두 학생 모두 TEPS 900점 이상의 점수를 제출했다. 유양은 “TEPS는 문법문제가 까다롭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짧은 시간에 얼마나 빨리 대답할 수 있는가를 측정해 얼마나 영어를 체득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다”며 “따라서 영어가 익숙해지도록 ‘감’을 길러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여양은 “TEPS는 파트가 세부적으로 나눠져 있고 문제 수도 많아 자신의 영어실력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무엇보다 자신이 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줘 영어실력을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평소 영어공부 비결을 묻는 질문에 유양은 원서를 읽으며 단어와 문장구조를 익혔다고 밝혔다. 듣기는 해외뉴스를 자주 듣고 기존의 패턴회화 책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문장구조가 귀에 익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여양도 ‘원서 독서’를 들었는데 다양한 분야의 원서를 꾸준히 읽어 어휘실력과 지식을 동시에 쌓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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