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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수능성적 광주 5년연속 1위(국민일보) 2009-04-16 10:19:20 3857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지역별로 산출했을때 광주가 5년연속 가장 우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충남은 수능 성적이 가장 저조했다. 시·군·구로는 전남 장성군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5일 평가원 대회의실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결과에 대한 전문가 세미나’를 통해 이같은 조사결과를 밝혔다. 1993년(94학년도) 수능시험이 도입된 이후 수능시험을 본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성적자료를 분석,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조사에 따르면 16개 시도의 경우 광주 지역이 2005학년도∼2009학년도 수능시험의 대부분 영역에서 고등급군인 1∼4등급 비율이 가장 높았다. 광주는 지난해 치러진 2009학년도 수능시험에서 수리가·수리나·외국어 등 3개영역에서 1∼4등급 비율이 가장 높았다. 광주는 수리가에서 1∼4등급 비율이 54.2%였다. 이는 광주 학생중 수리가영역에서 4등급 내의 성적을 올린 학생이 54.2%라는 의미다. 수리나와 외국어 영역에서 1∼4등급 비율은 54.0%, 48.0%였다. 언어 영역에서만 47.7%를 기록, 제주(49.1%)에 이은 2위를 나타냈다. 광주는 2005학년이후 수능 고등급군 비율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충남 지역은 2009학년도 수능 성적 7∼9등급 비율이 언어(25.0%)와 외국어(25.2%) 영역에서 가장 높았으며 4개영역 평균 비율이 25.65%였다. 충남 수능생 4명중 1명이 최저 등급에 속한 셈이다. 충남은 5개 학년도 대부분 영역에서 7~9등급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가원은 밝혔다. 232개 시군구 가운데 상위 20곳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서울과 광역시의 구와 시 지역이 상위등급의 85.5%를 군 지역이 14.5%를 각각 차지해 대도시 학생들이 시골 학생보다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부산 연제구와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 경기 과천시 등은 5년 연속 상위 시군구에 포함됐다. 또 전남 장성군과 경남 거창군은 군 지역임에도 대부분 영역에서 상위 시군구에 포함되는 기염을 토했다. 전남 장성군은 2년 연속 수능시험에서 언어·수리나·외국어 영역에서 1∼4등급 비율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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