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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쉬워지면 대학별고사 부활 2016-03-30 18: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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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학본부장 "수능 더 쉬워지면 대학별고사 부활 불가피" 수능시험을치르는 고3 수험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권오현 서울대 입학본부장은 "수능이 점차 자격고사화하고 작년, 재작년 수능 난이도 이하로 떨어진다면 정원 조정과 대학별고사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는 "수능이 더 쉬워지면 정시 모집은 운이 좋은 사람이 입학하는 '로또입시'처럼 돼 버린다"며 "교육부에서 쉬운 수능정책을 유지하더라도 최소한 작년·재작년 수준의 변별력을 유지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이 시행되는 2021년 이후에는 입학사정관의 역할이 증대될 것이라는 예측도 내놨다.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에 따른 구체적인 수능 개편안이 아직 나오지 않아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서울대는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간 평가의 가중치를 차등부여하는 방식으로 모집단위 특성에 맞는 교과 이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공계 입시를 담당하는 서울대 자연대는 최근 이러한 교과과정 변화에 맞춰 수시전형에서의 면접, 구술시험 등을 어떻게 개편할 것인지에 대한 자체 연구를 시작했다. 권 본부장은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이 시행되면 모집 단위에 필요한 어떤 수업을 들었고 활동을 했는지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입학사정관이 학생 평가와 더불어 학생 진단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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