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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특목고(외고, 국제고, 자사고, 과고)대비 PJ특목통신 2호 2021-04-14 11:59:06 2847

2022학년도 특목고(외고, 국제고, 자사고, 과고)대비 PJ특목통신 2

 

저희원은 지난 2-3월 초 경남외고와 포항제철고 방문에 이어 3월말 4월초에 광양제철고와 부산국제고 탐방 및 취재를 마쳤습니다. 나머지 학교도 계속(특목통신3,4....)됩니다.

 

오는 7월 개강하는 특목고 대비 자소서-면접 클래스에서 양질의 교육과 알차고 정확한 정보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탐방의 과정인데, 4개 특목·자사고 순방 결과 공통적으로 발견한 부분은 이들 학교의 대입전형 7-80%이상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통해 인문계열 SKY를 비롯 서성한, 자연계 의치한수 등 주요대학에 아주 높은 진학률을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5월 중 계획된 특목고 대비반 설명회를 통해 부모님들과 새로운 정보를 공유키로 약속드리며, 주요한 몇 가지만 간추려 말씀드립니다.

 

1. 수시전형의 고교블라인드 제도는 결코 특목 자사고에 불리하지 않고, 오히려 예년에 비해 서류전형에서 더 높은 합격률을 보인다는 점[학교와 학생정보를 가리더라도(블라인드) 생기부에서 일반고와 특목고는 교육과정 등 여러 면에서 확연히 변별된다].

 

2. 생기부 간소화 역시 정규 교과 과정에 특목고만의 고유하고 다양한 활동을 녹여서 대비하며, 대입에서 중요시 되는 생기부 세부특기사항이 일반고에 비해 탁월하게 잘 관리되는 점에서 크게 불리하게 작용되지 않으므로 특목·자사고는 큰 문제 삼지 않고 있다는 점.

 

3. 교과전형의 확대로 일반고가 상대적으로 유리하지 않을까 의문을 품을 수 있지만 이는 서울 주요 최상위 대학들은 교과전형이 확대 되어도 학업 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별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최저등급 적용 및 심화 면접을 진행한다는 점을 간과한 발상이다. 즉  교과전형+제시문 면접/수능최저등급 적용 때문에 수월성 교육을 하는 특목고에 유리할 수 밖에 없다는 점.

 

4. 주요 15개 대학들은 여전히 특목고의 최대 장점인 학종의 선발비율을 유지한다는 점.    -PJ박정어학원장 드림-

 

 

 * 학교별 주요대학 합격자 현황 (사진이 작게 보일 경우 꾹 눌러 열기 눌러주시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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