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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비중 증가… 선행학습 해둬야 2011-02-14 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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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수능 개편안 발표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는 2014학년도 수능 개편안을 발표했다. 2011년 현재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적용하게 되는데, 중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뜨겁다. 2014학년도 수능 개편안의 핵심은 국어, 수학, 영어의 A/B 수준별 시험 실시와 탐구영역의 최대 선택 2과목으로 축소, 범교과 대신 교과 중심의 출제 등 세 가지라 할 수 있다. 수능 시험에서 수리만 가/나형으로 수준별 시험이 실시되었으나 이제 국어와 영어 과목도 A/B 형두 가지 수준으로 출제된다. A형은 현행 수능보다 출제 범위가 줄고, 쉽게 출제되며, B형은 현재 수능 수준과 유사하게 출제된다. 탐구영역은 사회탐구 과목이 11개에서 10개 과목으로 축소되고, 과학탐구 과목은 현재와 같은 8개 과목으로 탐구에서 최대 2과목까지 응시가 가능하다. 연 2회 실시할 수능 복수 시행은 당분간 하지 않으며,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의 중학생들은 2014학년도 수능 개편안의 방향에 맞추어 선행학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국·영·수에 대한 심화학습, 희망 계열에 대한 조기 선택, 학교 내신 수업에 대한 집중, 대학별 입시 정보에 대한 파악 등이 필요하다. 2014학년도 수능 개편안뿐만 아니라 최근 발표된 2011 교과 교육 과정 개정 방향에서 모두 중요시하는 것이 국·영·수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특히 교과 과정에서 고교 영어와 수학은 상·중·하 수준별 체제를 도입한다는 점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2014학년도 입시부터는 국·영·수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중학교 과정에서도 자신이 잘하는 과목이라면 충분한 선행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 무조건 여러 과목을 모두 선행학습을 하기 보다는 자신의 주력 과목을 택해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선행학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문·이과에 대한 조기 계열 선택이 필요하다.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계열을 선택해야 수능도 맞춤형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된다. 또 범교과적 출제가 아닌 교과 중심의 출제가 강화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범교과적 출제가 이뤄졌던 언어와 외국어영역의 경우 학교 수업을 통한 준비가 어려웠으나, 교과 중심의 출제가 강화되면 학교 수업 내에서 준비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고등학교에서도 학교 내신 수업에 대한 관심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수준별 수능 시험으로 바뀌게 됨에 따라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이나 학과에서 반영되는 수능 과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학에서 계열, 단과대학, 학과 등에 따라 반영 과목을 달리할 수 있고 가산점의 반영 유무, 반영비율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중학생들에게 아직 대학 입시란 멀게만 느껴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 2014학년도 개편안의 발표와 더불어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준비해야 할 시점이다. 힘들다고 미루기보다 한발 앞서 준비하는 열정을 갖는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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